CJ올리브네트웍스는 지난 28일 서울시 및 관련 기관과 함께 용산전자상가 지역 일대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현재 용산전자상가는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을 통해 일터, 삶터, 놀터가 어우러진 전자산업기반의 신 복합문화교류공간으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 이를 위해 CJ올리브네트웍스는 서울시 및 한국과학기술원, 숙명여자대학교 등 7개 전략 기관과 함께 지역 활성화를 위한 상생 및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CJ올리브네트웍스는 용산 지역에 거주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SW) 교육을 제공하며, 청년창업지원 플랫폼 ‘허브팟’ 활용을 지원하는 등 새로운 용산으로 변화하는 데에 적극 동참한다는 계획이다.
관련해 CJ올리브네트웍스 정재원 상무는 “이번 서울시와의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용산전자상가 일대가 성공적으로 활성화 하는 데에 다양한 협력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할 것”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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