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11월11일, 역대 최대 특가전 연다”

‘특가데이’ 때 인기 끈 상품 재판매

유통입력 :2017/10/26 14:08

위메프(대표 박은상)는 다음달 11일 열리는 '위메프 1111데이'에 역대 최대 규모의 특가 상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위메프는 '특가데이' 1주년을 맞아,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매월 특가데이에서 고객들의 큰 호응을 받은 화제의 상품을 기존 판매됐던 가격으로 다시금 선보이는 '그때 그 상품'을 진행한다. 11원부터 시작되는 1111데이 행사에 참여하는 모든 제품을 무료 배송한다.

위메프 1111데이에 앞서, 특가 쇼핑 성공 경험을 높이기 위한 '1111데이 실전연습' 행사도 진행된다. 위메프는 내달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간 특가데이 못지않은 파격적인 가격대 상품을 대거 선보일 계획이다.

위메프는 3월3일, 9월9일처럼 매달 월과 일의 숫자가 일치하는 날짜에 맞춰 시간대별 파격 특가 상품을 선보이는 특가데이 마케팅으로 온라인 쇼핑의 새로운 트렌드를 열었다.

관련기사

지난달 '위메프 1010데이'에는 일 거래액 200억원 돌파, 역대 최대 규모 2만7천여 파트너사가 참여해 이용자, 파트너들의 관심을 받았다.

한편 위메프는 12월에도 연간 최대 규모의 특가데이를 이어가며 거래액 성장과 고객 만족도 강화를 동시에 꾀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