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추석연휴가 시작된 지난달 30일 양평우체국을 방문, 택배 배달에 여념이 없는 우체국 직원을 격려했다.
또한 11일 오전 연휴기간에 혹시 모를 사이버 공격과 GPS 교란에 대비하기 위해 비상근무를 서고 있는 한국인터넷진흥원 사이버침해대응센터와 중앙전파관리소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철저한 근무태세 유지를 당부하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특히 이번 방문은 미리 예고 없이 방문하여 해당 기관장 등 간부 배석 없이 현장에서 고생하는 직원들과 많은 대화를 갖고, 장관 보고를 위한 보고서 작성을 하지 않는 등 불필요한 의전과 행정을 없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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