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테라M' 사전예약 100만 돌파

게임입력 :2017/09/28 14:15    수정: 2017/09/28 14:24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테라M의 사전예약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테라M은 PC 게임 원작 ‘테라’에서 호평을 받았던 뛰어난 캐릭터성과 그래픽, 논타겟팅 및 연계기를 활용한 콤보 액션, 정통 파티플레이를 비롯해 방대한 세계관과 압도적인 콘텐츠를 보유한 모바일 MMORPG다.

첫 공개 이후부터 줄곧 올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는 ‘테라M’은 사전예약 돌입 후 4일 만에 50만 명을 돌파하고 오늘 100만 명을 넘어서며 이용자들의 높은 관심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넷마블 테라M 사전예약 100만명 돌파.

이용자의 많은 참여로 사전예약 이벤트를 통해 선착순으로 지급한 게임재화 및 아이템도 조기 소진됐다.

넷마블은 이용자들의 관심에 보답하고자 해당 게임 아이템 및 재화 교환 수량을 각 2배로 전격 확대하고, 캐릭터 선점이 마감되었거나 마감이 임박한 총 10개 서버의 캐릭터 생성 제한도 해제했다.

넷마블 차정현 사업본부장은 "저희 ‘테라M’에 보내주고 계신 지속적인 관심과 기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차별화된 콘텐츠와 재미로 이용자분들이 PC온라인에서 즐겼던 MMORPG의 재미를 모바일에서, ‘테라M’을 통해 반드시 경험하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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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테라M’ 브랜드페이지를 통해 총 6종 캐릭터가 보유한 각양각색의 스킬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을 통해서는 ‘탱커(방어형 영웅)', '딜러(공격형 영웅)', '힐러(회복형 영웅)' 등 각각의 캐릭터 역할에 맞춤화된 각양각색 스킬들을 엿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