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용 주변기기 기업 로지텍과 게임 개발업체 엔씨소프트가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공동 이벤트를 진행한다.
로지텍코리아(대표 정철교)는 다음 달 15일까지 '게이밍 기어' 제품 구매 시 스킬 강화권을 증정하는 '추석 운석 맞이 연합 대작전' 이벤트를 엔씨소프트와 함께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주요 오픈마켓·온라인몰에서 로지텍 게이밍 기어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용자는 제품 구매 시 증정되는 스킬 강화권을 통해 엔씨소프트 게임 8종에서 아이템을 교환할 수 있다.
게임 8종은 ▲리니지 ▲리니지2 ▲아이온 ▲블레이드&소울 ▲리니지 레드나이츠 ▲파이널 블레이드 ▲프로야구 H2 ▲리니지M 등이다. 강화권은 구매일자 별 2회에 걸쳐 SMS로 발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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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모션 제품은 로지텍 게이밍 키보드 2종(G413,G 프로), 게이밍 헤드셋 4종(G633,G533,G433,G233), 게이밍 마우스 8종(G903,G703,G502 RGB,G프로,G403,G402,G302,G102)다.
로지텍 코리아 정철교 지사장은 "10일간 진행되는 이번 추석 황금연휴에 게이머들을 위해 엔씨소프트와 함께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로지텍 게이밍 기어도 구매하고 엔씨소프트 게임 아이템도 얻을 절호의 기회이니 게이머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