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2017 피버페스티벌’(FEVER FESTIVAL)에서 ‘피버 뮤직’을 공개한다고 26일 밝혔다.
피버페스티벌은 9월 30일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문화 축제다. 국내 대표 아티스트 11개팀 싸이, 워너원, 블랙핑크, 하이라이트, 레드벨벳, 러블리즈, 도끼&더 콰이엇, 넉살, 볼빨간사춘기, 신현희와 김루트, 플루토가 참가한다.
엔씨소프트는 피버페스티벌에서 ‘피버 뮤직’(Fever Music)’을 공개한다. 피버 뮤직은 엔씨소프트와 피버페스티벌에 참여하는 아티스트(11개팀 중 7개팀)가 공동 작업(콜라보레이션)으로 만든 새로운 음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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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버 뮤직의 감독은 작곡가 윤상이 맡았다. 엔씨소프트는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전달하기 위해 피버 뮤직을 제작했다.
피버 뮤직 아티스트는 피버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26일까지 공개한 아티스트는 2개팀(도끼&더 콰이엇, 러블리즈)이다. 이용자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피버 뮤직 아티스트와 윤상 음악 감독의 인터뷰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