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자신이 원하는 시간에 따뜻한 커피를 만들어주는 기기가 등장했다.
아이디어 제품을 주로 다루는 데크에이블은 가정용 커피 머신 업체 비머 브루어가 모바일 앱으로 조작할 수 있는 새로운 커피 기기를 선보였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커피 머신에 원두 커피를 미리 세팅하면 언제든지 앱을 활용해 커피를 미리 추출할 수 있으며, 잔수(6~8잔)도 설정할 수 있다.
또한 추출 시간 등을 스마트폰에서 설정할 수 있으며, 87도~99도 사이 물 온도를 조정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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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인리스로 제작된 보온병에는 1.2 리터의 커피를 저장해준다는 게 외신의 설명이다.
해당 제품은 앱 조작 외에도 기계 버튼을 직접 눌러 커피를 추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