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 유통 종사자, 25% 할인율 직접 알린다

이동통신유통協, 25% 선택약정할인 촉진 TF팀 운영

방송/통신입력 :2017/09/11 17:52    수정: 2017/09/11 17:52

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는 25% 선택약정할인 제도가 조기 정착할수 있도록 TF팀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25% 선택약정할인 촉진 TF팀은 향후 자체 계획에 따라 체계적인 홍보 방안을 구축하고 이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전국 2만여 이동통신 유통 종사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홍보를 진행한다. 이동통신 유통 종사자들은 골목에 들어선 매장 내에 포스터를 부착하고, 전단지를 배포하는 등 매장에 방문한 지역 주민들에게 제도를 적극 알린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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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협회 이사진과 실무진이 직접 강사로 나서 전국을 순회하며 이동통신 유통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협회는 “TF팀의 활동으로, 이용자들과 대면하고 실제 가입을 이끌어내는 종사자들을 통해 보다 직접적인 형태로 홍보를 전개할 수 있어 대국민 홍보 효과가 극대화 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활발하고 다방향적인 홍보 활동을 통해 25% 선택약정할인제도의 인지도를 높여 조기 정착을 돕는 한편, 가입률의 증대에 기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