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코리아(대표 박지원)는 7일 넥슨레드(대표 김대훤)가 개발 모바일 MMORPG ‘AxE(액스)’의 사전예약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달 17일 사전예약을 시작한 넥슨의 초대형 MMORPG ‘AxE(액스)’는 ‘연합국 갈라노스’와 ‘신성제국 다르칸’ 양 진영 간 벌어지는 대립과 경쟁을 다룬 모바일 MMORPG다.
오픈필드에서 벌어지는 진영 간 실시간 전투인 ‘분쟁전’과 다양한 각도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자유로운 카메라 시점 등 온라인게임을 방불케 하는 ‘AxE(액스)’만의 특징들을 내세워 하반기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특히, ‘AxE(액스)’는 삼성전자와 협업 하에 VULKAN을 적용하여 그래픽 최적화에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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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출시를 앞두고 ‘AxE(액스)’의 공식카페는 회원수 15만 명을 넘어서며, ‘연합’과 ‘제국’ 진영별 캐릭터를 비교 분석하거나 길드 홍보 등 게임 출시를 손꼽아 기다리는 유저들의 기대감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넥슨 측은 오는 9월 14일 ‘AxE(액스)’의 안드로이드 OS버전과 iOS버전을 동시에 국내에 정식으로 서비스할 예정이며, 11일까지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사전예약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