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6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이드앤소울(이하 블소)의 신규 레이드 던전(Raid Dungeon)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새로운 레이드 던전은 ‘태천왕릉’이다. 블소 이용자는 9월 20일부터 ‘태천왕릉’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태천왕릉은 최대 12명의 이용자가 협력해 공략할 수 있는 던전이다. 블소 게임 내 최고 난이도 던전이다. 기존에 가장 어려운 던전인 ‘소용돌이 사원’보다 난이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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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는 20일 태천왕릉 공략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아이템과 보상을 블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를 27일까지 진행한다. 이용자는 ‘소용돌이 사원’ 던전에 입장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던전 보스 몬스터 ‘흑풍마녀’ 제압에 성공하면 ‘흑풍 선물 상자’를 제공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