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시 기술의 빠른 진화로 기업용 스토리지는 성능, 경제성 등에서 전에 없는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올플래시 스토리지는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 대비 빠른 성능으로 주목받았으나 틈새시장 공략에 머물렀다. HDD보다 높은 가격, 내구성 부족 등의 한계 때문이었다.
기술이 성숙하면서 올플래시 스토리지는 새로운 시대를 맞고 있다. 이제 HDD보다 빠르면서도 가격도 비싸지 않으며, 내구성도 높은 올플래시 스토리지가 나오고 있는 것이다.
휴렛팩커드엔터프라이즈(HPE)의 3PAR 스토리지가 올플래시 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업계 처음으로 7.68TB/15.36TB 대용량 SSD를 공급하기 시작했고, 고성능 및 저지연시간, 용량절감 기술, 데이터 가용성,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기능 등에서 업계의 주목을 끌고 있다.
HPE 3PAR는 ‘메시 액티브 컨트롤러’, ‘씬 프로비저닝’, ‘3D 캐시’ 같은 기술과 올플래시 전용 인터페이스인 NVMe 지원 등을 제공한다. 관리소프트웨어는 개별 장비부터 데이터 서비스까지 공통의 UI와 API를 제공한다. 설정, 프로비저닝, 최적화 등의 관리는 자동화되며, SAN 구성 시간을 99% 절감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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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oS 기능을 제공해 애플리케이션 별로 IOPS, 지연시간, 처리우선순위 등을 보장한다. 3PAR 스토어서브 매니지먼트 콘솔과 스토어프론트 리모트 등 관리 소프트웨어로 효율적인 운영 환경을 구축하게 한다.
HPE 3PAR 스토어서브 올플래시 스토리지의 강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