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 권영수)는 소상공인들의 창업과 사업 경쟁력 제고에 필수적인 통신서비스를 할인해 한꺼번에 제공하는 ‘U+사장님패키지’를 내달 1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인터넷과 인터넷전화 서비스를 기본으로 IPTV, CCTV, 카드결제기, 와이파이 등 다양한 서비스가 추가된 패키지를 최대 29%(기본요금 기준)까지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기존에 구성된 패키지를 선택하는 것 외에 본인이 직접 패키지를 구성할 수도 있다.
U+사장님패키지는 인터넷과 인터넷전화를 포함해 매장에 필수적인 CCTV와 카드결제기로 구성된 'CCTV+카드결제기패키지’부터 인터넷, 인터넷전화, 와이파이가 함께 구성돼 있는 ‘와이파이패키지’까지 맞춤 선택할 수 있으며, 단독으로 사용할 때보다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소상공인 사업운영에 경쟁력을 더할 수 있는 ‘차량관제’ 서비스는 매장이나 오피스의 차량 위치와 경로, 운행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차량관리솔루션으로 업무용 승용차의 운행일지가 국세청 제출 양식대로 생성돼 쉽고 편하게 절세관리를 할 수 있다.
U+사장님패키지를 이용하는 경우 매장, 사무실에 필요한 상품들을 한 번에 고객센터에서 상담받고 설치할 수 있으며, 하나의 청구서로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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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은 U+사장님패키지 상품 출시를 기념해, 매장 이전, 개업 및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창업준비를 지원해주는 이벤트를 9월 4일부터 LG유플러스 홈페이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임장혁 LG유플러스 기업사업부 상무는 “U+사장님패키지는 매장을 효과적으로 운영, 홍보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소상공인 사장님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서비스”라며 “소상공인과 더불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함과 동시에 소상공인을 위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