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인기 모바일게임 서머너즈워의 글로벌최강자를 가리는 서머너즈워 월드아레나 챔피언십(이하 월드아레나 챔피언십)이 개막했다.
27일 컴투스는 서머너즈워 월드아레나 챔피언십 한국 예선전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했다.
이번 예선전은 약 300명이 참가했으며 8개 조로 나뉘어 각 조의 1위가 본선에 진출하는 방식으로 총 8명의 본선 진출자를 선발했다.
본선에 진출한 8명은 10월 14일 열리는 컴투스는 서머너즈워 월드아레나 챔피언십 한국 본선에서 월드아레나 챔피언십에 진출할 두 자리를 두고 승부를 펼치게 된다.
이날 대회에서는 예선 경기를 비롯해 몬스터 맞추기 및 유명 스트리머가 대결을 펼치는 등 모든 참가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됐다.
컴투스가 개최하는 월드아레나 챔피언십은 전세계 서머너즈워 이용자가 격돌하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다.
관련기사
- '서머너즈워 월드아레나 챔피언십2017' 한국 예선전 예고2017.08.27
- 컴투스, '서머너즈워' 피규어 출시2017.08.27
- 컴투스, ‘서머너즈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7일 개최2017.08.27
- 서머너즈 워, 바캉스 테마 형상변환 업데이트2017.08.27
컴투스는 이번 서울 대회를 시작으로 약 3개월간 로스앤젤레스(LA), 뉴욕, 파리, 상하이, 도쿄, 타이페이, 홍콩, 방콕 등 9개 도시에서 진행되는 결선을 통해 본선 진출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본선에 진출한 각 지역의 선수들은 연말 미국에서 진행되는 월드아레나 챔피언십 결선무대에서 서머너즈워 최강자의 자리를 두고 결전을 벌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