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는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몬스터 피규어를 정식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서머너즈 워’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공식 첫 출시되는 이번 피규어는 게임 속 인기 몬스터인 빛 속성 아크엔젤, 물 속성 페어리, 불 속성 구미호, 바람 속성 발키리 등 총4종으로 선보인다. 해당 피규어는 정식 판매에 앞서 이달 초 열린 ‘코믹콘 서울’에서 선공개됐으며, 정교하고 높은 완성도로 유저와 피규어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롯데마트 잠실점, 판교점, 은평점, 청량리점 등 총 4개 매장의 토이저러스에서 독점으로 판매되며, 지점별로 개별 몬스터 피규어를 300점씩 한정 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중 아크엔젤과 페어리는 오는 31일까지 매장에서 선착순으로 판매되며, 구미호와 발키리는 2차 판매를 통해 추후 선보일 예정이다.
관련기사
- 컴투스, ‘서머너즈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7일 개최2017.08.22
- 서머너즈 워, 바캉스 테마 형상변환 업데이트2017.08.22
- ‘서머너즈 워’ 글로벌 이용자, 3주년 축하 메시지 전해2017.08.22
- 컴투스, ‘서머너즈 워’ 해외 매출 1조 원 달성2017.08.22
피규어 박스에는 데빌몬, 크리스탈, 빛어둠 소환서 등으로 구성된 ‘서머너즈 워’ 쿠폰도 동봉되며,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피규어를 구매할 시 피규어 브로마이드도 추가 증정된다. 피규어는 다음 달 1일부터 토이저러스의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서도 구매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더욱 자세한 내용은 안내 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