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억원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효성은 EBS1 TV '나눔 0700'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된 장애인, 난치성 환우, 소년소녀 가장, 다문화 가정 등 경제적 지원을 필요로 하는 가정에 1년간 총 1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나눔 0700'은 어려운 현실에도 노력하며 살아가는 이웃들의 사연을 소개하고 시청자 참여(ARS)를 통해 성금을 모금하는 프로그램이다.
효성은 이외에도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 사회적기업의 노후 시설 개선을 위한 자금을 후원한다. 또 형편이 어려운 참전용사들을 선정해 낙후된 집을 고쳐주고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을 지원하는 등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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