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만화 '열혈강호'의 주인공인 한비광이 모바일 게임 '아이테르'에 모습을 드러냈다.
룽투코리아(대표 양성휘)는 모바일 3D ARPG(액션역할수행게임) '아이테르 : 천공의성'의 아이테르X열혈강호 콜라보레이션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신규 서버를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https://image.zdnet.co.kr/2017/08/07/leespot_o2VOWW2h0b24.jpg)
아이테르는 3D 비주얼과 방대한 세계관이 조화를 이룬 게임으로 동서양을 대표하는 영웅 30여종과 함께 공중요새 천공의성을 발전시켜 나가는 재미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된 것은 영웅 한비광이다. 이 영웅은 아이테르에서는 최초의 SS등급의 3성 캐릭터로 등장한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한비광 캐릭터 영웅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담화린, 매유진의 캐릭터가 순차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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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를 통해 한비광의 각종 화려한 스킬을 확인해 볼 수 있는 캐릭터 플레이 영상도 공개했다. 영상에는 특수스킬 '질룡운중행'부터 콤보스킬까지 게임 속 3D로 구현된 전설의 캐릭터 한비광의 스킬을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5번째 신규 서버 '시렌'을 오픈하고 이에 관련한 약 300만원 상당의 인게임 아이템을 지급하는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