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보드게임 상품 전문관 마련

3천여개 이상 제품 판매

인터넷입력 :2017/08/01 15:27

전자상거래 기업 쿠팡(대표 김범석)이 학습용부터 키덜트용 제품에 이르기까지 보드게임들을 한 자리에 모았다.

쿠팡은 코리안보드게임즈, 라벤스브루거 등 340여개 국내·외 보드게임 브랜드의 베스트 판매 상품을 모은 전문관을 오픈했다고 1일 발표했다.

또 상품 화면 영역을 연령별, 균형·순발력, 추리·전략, 두뇌게임, 멘사 추천·학습 게임, 캐릭터·마술·타로카드, 바둑·체스·윷놀이 등의 카테고리로 나눠 3천여개 이상의 제품을 판매한다.

쿠팡이 보드게임 전문관을 출시했다.

쿠팡 이병희 베이비 그룹장은 “보드 게임이 유아기에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인 동시에 수개념, 문제해결능력, 집중력, 사회성 발달 등에 도움이 되는 효과적인 교구로 인식이 돼 찾는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육용 보드 게임을 비롯해 성인 취미용 보드 게임도 지속적으로 많이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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