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이 이용자 요구를 반영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아인하사드의 축복’ 소모량 감소, 미션 및 접속 보상을 상향 조정이 주요 골자다.
‘아인하사드의 축복’은 몬스터 사냥 시 추가 경험치와 아데나(게임 내 재화)를 얻을 수 있는 버프(Buff) 아이템이다. 몬스터 사냥할 때 얻는 경험치에 비례하여 소모된다. 이번 업데이트로 60레벨 이상 이용자는 ‘아인하사드의 축복’ 소모량이 감소했다.
또한 회사 측은 일간, 주간, 월간 미션 보상 상향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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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 상향 이벤트는 모든 이용자는 각 미션 완수 시 보상으로 아인하사드의 축복을 추가로 받는다는 내용이다. 매일 4차례 모든 이용자에게 지급되는 ‘픽시의 스페셜 푸시’ 보상에도 ‘아인하사드의 축복’이 늘어났다. 아인하사드의 축복은 정오와 오후 6시에 지급된다.
업데이트 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리니지M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