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코리아(대표 박지원)는 나딕게임즈(대표 이선주)가 개발한 PC 액션MORPG ‘클로저스(CLOSERS)’의 신규 캐릭터 ‘볼프강 슈나이더(이하 볼프강)’ 정식요원(2차 승급)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사냥터지기팀 요원인 ‘볼프강’은 ‘차원종의 사념’을 소환하는 ‘결전기: 벨리알’과 적의 움직임을 봉쇄한 후 마검으로 연속 공격을 가하는 ‘결전기: 마검 해방’ 등을 통해 적에게 강력한 마법 피해를 입히는 것이 특징이다.
42레벨부터 승급 가능한 ‘정식요원’이 되면 지면에 ‘지옥도’를 펼쳐 적에게 광역 피해를 입히는 ‘결전기: 지옥도’를 비롯, 다수의 창을 소환해 적을 공격하는 ‘이빨의 장’, 필살 마검술 스킬 ‘동화: 잔월참’ 등 새로운 기술 4종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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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볼프강’ 정식요원 업데이트를 기념해 승급 퀘스트를 완료한 이용자 전원에게 ‘사냥터지기 정식요원 3성 패키지(3일)’를 선물하고, 다음 달 24일까지 ‘큐브 클리어 코인’ 등 재료를 모은 유저에게 ‘볼프강 무기한 정식요원복’ 제작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볼프강’으로 매일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 전원에게 ‘3성 액세서리 랜덤상자’, ‘볼프강 액세서리 B타입’, ‘심쿵 멍멍이 귀’ 등으로 교환할 수 있는 ‘사념이 담긴 페이지’를 지급하고, 정식요원으로 승급한 이용자 중 선착순 5천명에게 ‘물질변환 5일 이용계약권’을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