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27일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매출 점유율을 연간 1% 포인트 확대하는 방향으로 경영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혁주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는 “가입자와 관련된 시장점유율보다 고부가가치고객의 모바일 매출 시장점유율로 집중 관리하고 있다”면서 “그간 매출 점유율이 20% 아래였지만, 지난 1분기 22.7%까지 올라왔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 LGU+, LTE 가입자 월평균 트래픽 7.4GB2017.07.27
- LGU+, IPTV가 이끌고 LTE가 받쳐주고2017.07.27
- LGU+, 2분기 영업익 2080억원…전년비 15.5%↑2017.07.27
- [1보] LGU+, 2분기 영업익 2080억원…전년비 15.5%↑2017.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