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는 파트너사와 협약을 맺고 컨설팅 비용을 지원하는 '산업혁신운동 3.0'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추진하고 있는 동반성장 사업인 산업혁신운동3.0은 파트너사들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경영 역량을 끌어올리는 데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롯데하이마트는 재단에 총 1억원을 출연한다. 출연 기금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전달되며 중소 파트너사가 비전·전략, 마케팅 고객관리, 자재·구매 관리 시스템, 원가관리 시스템 등을 컨설팅 받는데 사용된다.
이날 협약식엔 롯데하이마트의 김현철 상품본부장을 비롯한 롯데하이마트 임직원, 지원사업 대상 파트너사대표 등 총 10여명이 참석했다.
롯데하이마트 김현철 상품본부장은 "파트너사들의 성장은 곧 롯데하이마트의 성장"이라며 "롯데하이마트는 앞으로도 파트너사들과 상생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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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는 중소기업 파트너사들과의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오고 있다.
회사는 2015년부터 중소 파트너사를 공개 모집해 하이마트쇼핑몰과 하이마트 매장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 있으며, 중소 파트너사 지원도 확대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