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프로야구H2', 이사회 시스템 추가

2004~2006년 선수 영입 가능

게임입력 :2017/07/27 11:34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27일 모바일 게임 ‘프로야구 H2’의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이에 따라 프로야구 H2 이용자들은 ▲길드 콘텐츠 ‘이사회’ 시스템 ▲KBO 예측 시스템 ▲2004~2006년 선수를 영입해 즐길 수 있다.

프로야구 H2 이용자는 직접 이사회를 창설하거나 다른 이용자가 만든 이사회에 가입할 수 있다. 이사회의 명성과 출석체크 포인트를 모으면 전용 상점에서 다양한 아이템(훈련리셋권, 포텐셜선수팩 등)을 살 수 있다.

KBO 예측 시스템은 실제 프로야구 경기의 승패를 예측하는 재미 요소다. 승리 구단 예측에 성공한 이용자는 KBO 포인트를 얻는다. KBO 포인트는 전용 상점에서 아이템(올인원 박스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예측 순위도 제공되어 다른 이용자와 예측 실력을 경쟁할 수 있다.

새로 추가된 선수는 1천177명이다. 이용자들은 2004년부터 2006년까지 한국프로야구에서 활약한 선수들을 만날 수 있다. 신규 선수는 영입과 조합을 통해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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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는 업데이트를 기념한 ‘에이스의 귀환’ 이벤트를 다음 달 9일까지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프로야구 H2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