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7일 열린 2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무선사업부는 갤럭시노트7 사태를 조기 극복해 소비자 신뢰를 되찾았다고 확신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안전을 최선으로 하며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삼성페이, 클라우드, 빅스비 등 주요 서비스와 더불어 타사 서비스와 연동하는 등 개방형 생태계를 구축하고 제품간 연결을 통한 커넥티드 서비스를 강화해 이를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겠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 삼성전자 "2Q 휴대폰 판매량 9300만대"2017.07.27
- 삼성전자, 3회차 자사주 매입...2분기 배당 주당 7천원2017.07.27
- 삼성전자, 2Q 영업익 14조원…사상 최고2017.07.27
- 월드 랠리서 만난 현대차 vs 토요타…"여기선 빠른 제조사가 1위"2024.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