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7일 열린 2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무선 사업부의 판매량은 2분기 휴대폰 9천300만대, 태블릿 600만대를 기록했다"며 "평균판매단가(ASP)는 230불대 중반이며 스마트폰 비중이 2분기 80% 중반 수준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어 "3분기 판매량은 휴대폰의 경우 전분기 대비 증가하고 태블릿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며 "휴대폰의 스마트폰 비중은 80% 중반대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관련기사
- 삼성전자, 2Q 영업익 14조원…사상 최고2017.07.27
- 넷플릭스-워너브라더스 인수는 독점규제 심사 넘을까2025.12.07
- 스테이블코인 PoC 준비하는 은행들2025.12.07
- 쿠팡, 개인정보 유출 관련 추가 공지…"새 유출 없어, 2차 피해 주의 당부"2025.1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