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는 조이시티(대표 조성원)에서 개발한 인기 온라인 농구게임 ‘프리스타일’에 AI 모드를 추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AI 모드는 신규 이용자들이 기존 이용자들과 플레이하기 전, AI와의 대전을 통해 게임에 보다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용자들은 본인 외에 3명부터 최대 5명까지 AI NPC를 설정할 수 있으며 최대 3명이서 동시에 플레이할 수 있다.
또한 난이도 역시 가장 낮은 ‘베리 이지(VERY EASY)’부터 가장 어려운 ‘베리 하드(VERY HARD)’까지 총 5개로 구성돼 있다. 매 경기 종료 뒤에는 플레이 결과에 따라 경험치와 포인트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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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는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의 정상기 팀장은 “프리스타일은 서비스 기간이 오래된 만큼 신규 유저들이나 복귀 이용자들이 적응하는데 어려움도 있었던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AI 모드를 통해 이용자들 못지 않는 NPC들과 함께 보다 큰 자신감을 얻을 수 많이 접속해 즐겨 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