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불리언게임즈(대표 반승철)에서 개발한 모바일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다크어벤저3의 사전예약자 수가 13일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8일부터 사전예약에 돌입한 다크어벤저3는 글로벌 3천500만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한 다크어벤저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수준 높은 그래픽과 콘솔급의 액션 연출을 모바일 플랫폼에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 영화를 방불케 하는 TV광고 ‘헥터 편’과 ‘케네스 편’을 공개하며 대규모 온,오프라인 마케팅에 돌입한 바 있으며, 13일 사전예약자 수 100만 명을 넘어서며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다크어벤저3의 론칭 버전에서 첫 공개되는 길드 콘텐츠를 즐기기 위해 공식 카페 게시판에는 길드 및 길드원 모집 글이 다수 게재되고 있으며, 출시를 손꼽아 기다리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관련기사
- 넥슨 '다크어벤저3', 액션 RPG 최강자되나2017.07.13
- 넥슨, ‘다크어벤저 3’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 시작2017.07.13
- 무더위 본격...게임사 여름 경쟁 ‘후끈’2017.07.13
- 넥슨표 모바일-PC 게임 신작, 하반기 ‘홍수’2017.07.13
넥슨은 다크어벤저3의 사전예약 100만 돌파를 기념해 26일까지 사전예약에 참여한 유저 전원에게 기본 보상과 함께 ‘300젬’과 ‘3만 골드’, ‘빛나는 보물함’을 추가로 지급한다.
다크어벤저3는 오는 27일 국내 안드로이드OS 버전과 iOS 버전으로 동시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