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대표 이남기)가 6일 상암 본사에서 임직원이 함께 하는 ‘생명 나눔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T스카이라이프 뿐 아니라 자회사인 스카이라이프티브이 직원들도 함께 하는 등 양사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했다.
양사 임직원들은 여름방학, 하계휴가 등으로 안정적인 혈액수급이 어려운 시기에 보탬이 되길 바라며 한 마음 한 뜻으로 혈액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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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는 2016년 2월 전 임직원으로 구성된 ‘사랑의 봉사단’을 정식으로 창단하고 ▲ UHD TV 및 스카이라이프 방송 서비스를 무상 제공하는 ‘사랑의 안테나’ 사업 ▲ 지역 아동센터 및 장애시설 방문 봉사를 펼치는 ‘사랑의 봉사단’ 활동 ▲ 사회의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후원하는 ‘사랑의 꿈나무’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KT스카이라이프 사회공헌팀 관계자는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수단이자, 생명을 나누는 고귀한 행동으로써 혈액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하여 임직원 모두가 헌혈에 적극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 사랑을 나누고 희망을 더하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