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국제전화 00700, 서비스품질지수 9년 연속 1위

국제전화 부문 최초 9년 연속 KS-SQI 1위

방송/통신입력 :2017/07/05 09:12

SK텔링크(대표 윤원영)는 국제전화 서비스 ‘SK국제전화 00700’이 2017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평가에서 국제전화 부문 최초로 9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5일 밝혔다.

SK국제전화 00700은 ▲본원적 서비스 ▲부가서비스 ▲신뢰성 ▲친절성 ▲적극지원성 등 대부분의 평가항목을 통틀어 통신업계 최고 점수를 획득했다.

회사 관계자는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과 지속적인 고객중심 경영에 기반한 우수한 통화품질, 그리고 빅데이터를 활용한 서비스 혜택에 따라 국가대표 서비스로 인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우선 SK텔링크는 SK국제전화 00700의 대표성과 시장 리더십 이미지를 부각하기 위해 매월 7일을 ‘00700 Day’로 지정해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7’이라는 숫자를 활용한 ‘데이 마케팅’으로 고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동시에 매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해 국제전화 이용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통화품질 개선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SK텔링크는 우수한 통화품질 제공이 고객 만족의 기본이라는 원칙에 따라 높은 수준의 품질 관리 시스템을 도입, 실시간 관리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통화 유형별 테스트를 통해 개선사항을 업그레이드하는 한편, 불완료 통화 발생 시 유형별 테스트를 실시해 문제점을 개선하고 매월 200여개 국가를 대상으로 통화 성공률과 통화 품질 측정을 지속적으로 시행하며 철저한 통화 품질 관리에 나서고 있다.

아울러 매월 대표이사 주관 하에 고객중심경영회의를 열어 고객서비스 운영실태와 고객불만 발생 원인 등을 점검하고 있다. 또 고객경험관리(CEM) 방식을 도입해 서비스 요소마다 고객이 좋은 경험을 가질 수 있도록 함으로써 다방면에서 ‘고객중심’의 경영 철학을 실천하고 있다.

최근에는 기존 고객경험관리 프로세스에 빅데이터 분석을 접목해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상품 출시와 혜택 강화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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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컨대 고객들의 국제전화 이용 빈도나 행태에 따라 항공 마일리지 적립을 포함해 공항철도, 면세점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한 통화당 이용량이 많은 고객들을 위해 10분 통화 시 10분을 무료로 제공하는 ‘10플러스’ 요금제와 같은 신규 요금상품도 새롭게 제공하고 있다.

윤원영 SK텔링크 사장은 “’SK국제전화 00700’을 국가대표 국제전화 서비스로 평가해주신 고객님들께 SK텔링크 모든 임직원을 대표해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통화품질과 고객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신규 통신상품 개발을 통해 고객의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