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드라스체크(이학준 대표)는 클라우드 방식의 프로젝트 중심 협업 앱 ‘플로우’가 구글이 뽑은 ‘대한민국 앱의 숨겨진 보석’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대한민국 앱의 숨겨진 보석은 구글코리아가 구글플레이에 국내 개발사가 만든 앱을 모아 선보이는 컬렉션이다. 평점 4.0 이상인 앱을 대상으로 구글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현재 플로우는 구글플레이에서 평점 4.7점을 기록 중이다.
플로우는 협업 앱으로 사내 모바일 게시판, 프로젝트 단위의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이슈 및 일정 공유 등이 가능하다. PC 버전과 연동해 사용할 수 있다.
플로우 측에 따르면 하루 평균 100개 이상의 새로운 사용자 그룹이 신규 가입하고 있다. 이바돔과 같은 프랜차이즈는 물론, 자동차 부품회사인 일정실업, 투이컨설팅 같은 IT컨설팅에서도 전사적으로 도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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