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대표 김범석)이 유기농-친환경 출산 유아용품을 한 곳에 모아 판매하는 '유아동 유기농 친환경 전문관'을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고객들은 쿠팡의 '유아동 유기농 친환경 전문관'을 통해 국내외 공식 인증기관이 검증한 전세계의 다양한 유기농, 친환경 출산 유아용품을 쉽고 편리한 방법으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쿠팡의 유아동 유기농 친환경 전문관에는 약 6천800여개 이상의 유기농, 친환경 제품이 판매 중 이다.
▲유기농 식품 브랜드 '올가홀푸드' ▲국내 친환경 유아용품 '네이쳐러브메레' ▲스위스 유기농 분유 '홀레' ▲캐나다 친환경 브랜드 '에티튜드' 등 약 160개 이상 브랜드 제품이 모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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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분유/유아식품, 기저귀/물티슈, 유아목욕/스킨케어, 유아동패션, 임부/출산선물세트 등 총 12개의 제품 카테고리별로 분류돼 고객들이 원하는 것을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다.
이병희 쿠팡 베이비 그룹장은 "아기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제품만 주려는 엄마들이 많아지면서 최근 유기농, 친환경 제품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 고객들이 더욱 다양한 유기농, 친환경 상품을 쉽고 빠르게 구매할 수 있도록 제품 카테고리와 상품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