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7월 한달 멤버십 할인 강화

7월 한달 쿠폰 보따리 제공

방송/통신입력 :2017/07/03 09:30

LG유플러스(대표 권영수)는 7월 한달 간 U+멤버십 가입자 대상으로 쇼핑, 외식, 여행 등 멤버십 전 분야에서 ‘쿠폰 보따리’를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우선 U+멤버십 가입자에게는 7월 한달 간 더바디샵, 홈앤쇼핑 1만원 할인쿠폰이 제공된다.

또 신세계 면세점에서는 온라인에서 이용 가능한 2만원 적립금 쿠폰을 증정한다, 명동과 부산 오프라인 매장에서 화장품, 가방, 시계, 쥬얼리 분야별 구매금액에 따른 1만~2만원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갤러리아 면세점에서도 온라인 면세점 3만원 적립금 쿠폰을 증정한다.

신세계 사이먼 아울렛에서는 U+멤버십 가입자 대상으로 VIP 쿠폰북과 간식 교환권을 제공한다. 쇼핑 분야 쿠폰은 모두 멤버십 애플리케이션 내 ‘쿠폰받기’ 메뉴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외식 분야에서는 빕스 샐러드바 6천원 할인쿠폰이 제공되며 불고기브라더스, 타이가든에서는 5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맛있는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또한 7월부터 ‘푸드콕’ 신규 제휴사로 엔젤리너스가 추가됐다. 앞으로 엔젤리너스에서 ▲U+멤버십 VVIP VIP 등급은 아메리카노 무료 ▲다이아몬드 골드 등급은 아메리카노 50% 할인 ▲실버 일반 등급은 아메리카노 30% 할인이 가능하다.

푸드콕에서 VVIP와 VIP 등급으로 스타벅스 무료 아메리카노를 이용한 후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천명에게 도미노피자 레귤러 사이즈 교환권을 증정한다.

모든 멤버십 가입자 중 스타벅스 사이즈업 혜택을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는 추첨을 통해 ▲영화예매권 3천명, 1인1매 ▲미스터피자 1만원 할인쿠폰 3만5천명을 제공한다.

‘영화콕’에서는 7월부터 실버 일반 멤버십 등급에게도 롯데시네마 현장 할인이 제공된다. 실버 일반 멤버십 가입자는 매월 2회 롯데시네마에서 현장 2천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영화콕 현장할인 강화를 기념해 다이아몬드, 골드, 실버, 일반 등급의 멤버십 가입자 중 7월 한달 간 영화 현장 할인을 이용한 후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CGV영화관람권을 500명에 1인2매를 증정하는 행사가 진행된다.

레저 여행에서는 7월 한달 간 서울랜드에서 멤버십 가입자 본인 60%, 동반 2인은 40% 할인 입장이 가능하다. 춘천 제이드가든 수목원에서는 입장권 30% 할인이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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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효련 LG유플러스 고객만족마케팅팀장는 “7월에는 생활 속 다양한 분야에서 풍성한 할인쿠폰을 준비했다”며 “7월부터 추가로 제공되는 롯데시네마 현장 할인, 엔제리너스 신규 제휴로 이른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 멤버십은 전월 사용 요금제를 기준으로 등급을 부여해 멤버십 승급이 자유롭다. 또한 ‘나만의 콕 멤버십’을 통해 ‘쇼핑콕’, ‘영화콕’, ‘푸드콕’, ‘교통콕’ 중 고객이 원하는 분야를 선택해 할인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