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 권영수)는 LG전자 프리미엄 스마트폰 G6플러스와 G6 32GB를 출시하고 타사 대비 최대 지원금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G6플러스 출고가는 95만7천원, G6 32GB는 81만9천500원이다.
LG유플러스는 두 스마트폰에 가입자 비중이 가장 많은 6만원대 요금제 ‘데이터 스페셜A’, 3만원대 요금제 ‘데이터 일반’에서 각각 15만1천원, 7만6천원의 이통3사 중 최대 지원금을 제공한다.
공시 지원금 외에 ‘LG U+ 라이트플랜 신한카드 픽 플러스’, ‘LG U+ 하이라이트 KB국민카드’를 활용하면 전월 카드 사용 실적에 따라 2년간 매월 최대 각각 2만원, 2만5천원의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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