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기술(대표 김윤덕)은 자사 그룹웨어 ‘다우오피스’에 전자 결재 서비스 양식 편집기를 업그레이드했다고 26일 밝혔다.
기존 전자 결재 양식 편집기에서는 HTML 언어 사용법을 숙지하고 있거나 편집기에서만 사용하는 코드를 사용해 새로운 양식을 만들어야 했기 때문에 일반 사용자가 사용하기에 어려움이 있었다.
업그레이드 후 제공되는 양식 편집기는 쉽고 직관적인 유저 인터페이스를 제공함으로써 양식 제작에 드는 시간과 비용을 단축시켜 보다 효율적인 업무가 가능하도록 도와준다.
다우오피스는 전문 IT 부서가 없는 중소기업 고객사를 위해 100여종의 전자 결재 양식 샘플을 제공해 바로 사용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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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업그레이드는 전자 결재 양식 편집기 업그레이드 외에 연차 현황과 전자 결재를 연동한 e-HR 기능 개선, 내부 정보 유출 방지를 위한 PC 메신저 내 첨부 파일 전송 제한 등 각 메뉴별 신규 기능 및 개선 사항이 추가될 예정이다.
다우기술 정종철 상무는 “이번 전자 결재 양식 편집기 업그레이드를 통해 그동안 양식 생성에 어려움이 있었던 고객들이 쉽고 빠르게 양식을 생성할 수 있다”며 “두 케어(DO CARE)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무상 업그레이드를 통해 기존 다우오피스 고객사들도 업그레이드 기능들을 추가 비용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