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최대 기대작인 리니지M이 출시 후 7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에 오르며 폭발적인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리니지M을 21일 오전 0시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 후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인기게임 1위와 게임매출 1위를 석권했다. 구글플레이는 아직 매출과 인기 순위 집계가 갱신되지 않아 확인되지 않고 있다.
리니지M은 사전에 준비한 130개 서버에 수천 명의 대기열이 생겼으며 이용자가 대거 몰리면서 한 때 서버가 다운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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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M은 인기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의 게임성을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한 작품이다. 이 제품은 사전예약자 수가 500만 명을 넘어서는 등 출시 전부터 올해 최대 기대작으로 주목받았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많은 이용자들의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이용자가 게임을 쾌적하게 즐길 수 있도록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