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만코리아 “스팅어 사운드 시스템 체험해보세요”

‘JBL X 렉시콘 브랜드 이벤트’ 진행

홈&모바일입력 :2017/06/09 18:12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가 오는 10일(토)에 프로야구 구단 기아 타이거즈의 홈구장인 광주 챔피언스필드에서 홈관중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아 타이거즈와 하만 코리아의 공동마케팅은 올해 세 번째다. 이 공동마케팅은 기아 타이거즈의 모기업인 기아자동차와의 인연으로 JBL브랜드 제품을 홈관중에게 경품으로 제공하면서 시작됐다.

하만 코리아는 매년 기아 타이거즈의 홈경기 관중에게 JBL 블루투스 스피커, 헤드폰 및 이어폰 등 다양한 경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홈구장에서 브랜드 이벤트를 진행해 오고 있다.

올해에는 경기 중 클리닝 타임에 사다리 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JBL 헤드폰 및 이어폰을 제공하면서 보다 재미있는 홈경기 관람을 진행하고 있으며, 관중 경품뿐 아니라 기아 타이거즈 선수단에도 JBL 프리미엄 헤드폰을 제공하여 선수들의 어웨이 경기 이동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오는 10일에 홈구장을 찾는 관중에게는 기아자동차와 함께 스팅어 전시 및 스팅어에 장착된 하만의 프리미엄 카오디오 시스템인 ‘렉시콘 사운드 시스템’ 체험 행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하만 코리아는 현장에서 렉시콘 사운드 시스템을 체험하는 고객 모두에게 다용도 물병 ‘JBL X 렉시콘 보틀’을 지급할 뿐 아니라, 현장에서 경품 이벤트에 응모한 기아 타이거즈 팬 중 20 명을 추첨하여 JBL GO 블루투스 스피커를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김한준 하만 코리아 대표는 “기아 타이거즈의 모기업인 기아자동차에 장착되는 JBL 및 렉시콘 사운드 시스템을 기아 타이거즈 팬들에게 지속적으로 프로모션함으로써 세 회사의 파트너십이 더욱 공고해지고 있다”고 밝히며, “하만과 기아는 글로벌에서도 다양한 스포츠에 협찬하며 젊고 생동감 있는 브랜드 이미지를 유지하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올해 기아 타이거즈의 시즌 우승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기아 타이거즈 구단, 선수단, 팬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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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스팅어에는 렉시콘 브랜드 오디오 시스템이 탑재됐다. (사진=지디넷코리아)

하만은 기아자동차에 JBL 과 렉시콘 브랜드로 카오디오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으며, 최근 출시되어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기아자동차 고성능 프리미엄 차인 ‘스팅어’에 렉시콘 시스템을 장착했다.

스팅어에 장착된 렉시콘 사운드 시스템은 15개의 프리미엄 스피커로 구성되어 다이나믹하고 명료한 사운드를 어느 위치에서나 동일하게 감상할 수 있으며, 특히, 1열 시트 아래에 좌, 우 각각 1개씩의 서브우퍼를 위치시켜 스포츠 세단의 특성에 맞게 보다 균형 잡힌 저음 영역을 재현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