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기술(대표 정철)은 자사 가상화 통합 운영관리 솔루션 ‘NCC’를 올해 상반기 제조사, 금융사, 병원을 포함해 총 5개 곳에 공급했다고 8일 밝혔다.
나무기술 측은 시트릭스 가상화 솔루션과 함께 자체 개발한 가상화 솔루션 관리하는 제품을 공급하는 전략을 취해 성과를 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가상화 통합 운영관리 솔루션 ‘NCC’ 제품군은 가상데스크톱인프라 관련 NCC-VDI, 가상 백업 및 복구 관련 NCC-VBR, 웹드라이브 관련 NCC-WebDrive로 구성돼 있으며 회사는 프로젝트 별로 고객의 요구에 맞춰 프로그램을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
나무기술 관계자는 “상반기 큰 규모의 수주를 바탕으로 가상화 시장에서의 매출과 이익이 안정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면서 “하반기에는 정부부처 및 공공기관의 추가 수주활동을 전개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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