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바스 그룹 계열사 인프라웨어테크놀러지(대표 엄태철)는 지난 1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컨벤션홀 '2017 아틀라시안 솔루션스 컨퍼런스 서울' 현장에서 아틀라시안 솔루션 도입, 구축, 관리 노하우를 공개했다. 행사는 국내 아틀라시안 고객사 피드백을 바탕으로 가장 많이 사용된 7가지 솔루션 영역 설명과 사례 공유, 데모 시연을 통한 구현을 접할 수 있는 자리다.
인프라웨어테크놀러지 강양석 최고운영책임자(COO)가 폴라리스오피스 관련 내용을 소개했다. 폴라리스오피스 개발에 아틀라시안 제품과 애자일 개발방식을 적용,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과 프로세스 개선을 달성해 제품 기획부터 출시까지 아틀라시안 제품을 활용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폴라리스오피스 글로벌 출시, 세계 6천만명 이상 가입자 확보 등 시장 변화와 고객 이슈에 대응했다고 덧붙였다.
회사측은 이밖에 아틀라시안 제품을 활용한 주요 시기별 개발 어려움 극복 방법, 고객사 요구사항과 기획 문서 버전 관리, 통합 빌드 시스템 및 코드리뷰 문화 정착, CS관리프로세스, 지식공유시스템 구축 등 제품활용 관련 경험과 노하우를 소개했다. 데모 부스 시연을 통해 의문점도 해결했다.
강 COO는 "소프트웨어 개발 경험과 노하우를 인정 받아 아틀라시안과 솔루션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국내 협업 솔루션 및 컨설팅 사업에 본격 진출했다"며 "아틀라시안 소프트웨어를 도입하고자 하는 국내 기업들 중 애자일 개발 방식 도입을 검토 중이거나 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에게 솔루션 구축부터 실행 단계까지 원스톱 컨설팅을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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