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월시스템즈(대표 이종성)는 25일까지 열린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에서 개최되는 정보통신박람회 ‘커뮤닉아시아 2017’에 참가해 데이터유출방지(DLP) 솔루션을 시연하고 현지 마케팅에 나서기로 했다.
회사의 DLP솔루션 '워터월'은 개인정보와 기밀정보 무단이동, 고의적인 정보유출을 막는다. 자체 수출 및 국내 대기업의 50여개 해외법인 도입을 통해 세계 시장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워터월 시연은 싱가포르 시장 진입을 위한 포석이다. 워터월시스템즈는 자사 DLP 솔루션의 클라우드 서비스형 모델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클라우드기반 DLP 기능을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지원시스템 홈페이지를 개설, 운영 중이라고 덧붙였다.
워터월시스템즈는 해외기술지원본부 정동해 팀장이 행사 현장에서 최신보안이슈에 대응하는 DLP 기술 동향을 발표하고 사례를 통해 클라우드시스템 도입 운영방안을 소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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