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인전대 겐지 등 오버워치 출시 1주년을 기념하는 스킨 11종이 공개됐다.
블리자드는 오버워치 1주년을 기념하는 대규모 이벤트인 오버워치 감사제를 다음 달 13일까지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오버워치 감사제 기간에는 100종 이상의 새로운 아이템이 포함된 감사제 전리품 상자가 등장한다.
감사제 전리품 상자에서는 사이보그:76, 사이버닌자 한조, 초인전대 겐지, 복고풍 디바, 양봉 메이 등 11종의 새로운 캐릭터 스킨 등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새로운 감정 표현인 캐릭터별 춤과 음성 대사 등이 추가됐다.
이 전리품 상자는 로그인한 이용자에게 1개씩 무료로 제공되며 감사제 이벤트 기간인 다음 달 13일까지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아케이드 모드에 네크로폴리스, 카스티요, 검은 숲 등 신규 투기장 전장 3종이 공개됐다
관련기사
- 블리자드, 희귀 소장품 경매 ‘무법항 거래소’ 개최2017.05.24
- 데스티니2, 배틀넷 통해 PC버전 서비스2017.05.24
- 블리자드, '오버워치 GOTY 에디션' 24일 출시2017.05.24
- 블리자드, '오버워치 월드컵' 국가대표 위원회 발표2017.05.24
이와 함께 블리자드는 오버워치 1주년과 전 세계 다수의 올해의 게임 상 수상을 기념하여 오버워치 올해의 게임(GOTY) 에디션을 PC, PS4, X박스원 으로 출시한다.
오버워치 GOTY 에디션은 오버워치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라이선스와 영웅 스킨, 추가전리품 상자, 여러 블리자드 게임 관련 콘텐츠들도 함께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