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대표 양성휘)는 유튜브를 통해 출시를 앞둔 모바일 3D ARPG(액션역할수행게임) '아이테르: 천공의성'(이하 아이테르)의 시네마틱 영상을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한 영상에는 아이테르의 '리히터', '서보' '타키' 등 3명의 주요 캐릭터가 공중요새 '천공의성'을 지키기 위한 제국군과 보스 몹과의 일전이 담겨있다. 특히 세 명의 영웅을 적절히 조합해 콘텐츠를 즐기는 게임의 진행 방식과 화려한 액션감을 영상을 통해 드러내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룽투코리아는 지난달 아이테르의 2차 CBT(클로즈베타테스트)를 진행하고, 두 차례에 걸친 CBT를 통해 수집된 이용자들의 성향 분석 및 게임 콘텐츠 개선을 진행해 전체적인 게임의 질을 높여 정식 출시에 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아이테르는 지난달 21일, 사전예약자 수 50만 명을 돌파하며 출시 전 흥행 청신호를 켰다.
룽투코리아의 모바일 신작 아이테르는 ‘완벽한 3D 비주얼과 방대한 세계관이 완벽히 조화를 이룬 게임'으로 동서양을 대표하는 영웅 30여종과 함께 공중요새 ‘천공의성’을 발전시켜 나가는 재미를 담은 모바일 액션 RPG다.
이 게임은 탄탄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3D 고품질의 그래픽과 시원시원한 타격감이 특징인 액션 RPG의 묘미와 SLG 모드(Simulation Game, 시뮬레이션게임), 디펜스 게임 방식의 UGC모드(User Generated Contents, 이용자 제작 콘텐츠) 등을 접목해 차별화된 재미를 제공한다.
관련기사
- 4사4색 모바일MMORPG, 대세되나2017.05.22
- 中룽투, 중국 iOS 상위 퍼블리셔 3위 등극2017.05.22
- '열혈강호모바일' 中 앱스토어 매출 2위...신기록 경신2017.05.22
- 룽투코리아, '아이테르' 2차 테스트 성황리 종료2017.05.22
룽투코리아 측은 "이번 시네마틱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는 실감나는 액션 전투를 게임 속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출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이달 말로 예정된 정식 서비스까지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룽투코리아는 출시 전까지 '아이테르' 사전예약에 참여하는 유저 전원에게 '스킬북', '돌파석'을 비롯한 5만원 상당의 게임 아이템 패키지를 제공하고, 'RPG 칸타빌레 입단테스트' 이벤트를 통해 최고급 영웅 '타키'를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