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새 모델 ‘트와이스’

“젊은 고객층 중심으로 교감 강화”

유통입력 :2017/05/17 08:33

SK플래닛(대표 서성원) 11번가가 걸그룹 트와이스를 새 모델로 발탁했다고 17일 발혔다.

최근 신곡 '시그널'로 컴백한 트와이스는 1년간 11번가의 대표 모델로서 활동할 예정이다.

11번가는 트와이스 멤버 9명의 아홉 색깔 매력처럼 다양한 쇼핑고객들의 마음을 11번가만의 차별화된 쇼핑 매력으로 사로잡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발랄한 이미지의 트와이스를 통해 온라인쇼핑의 핵심 고객인 젊은 고객층을 중심으로 11번가와 고객과의 교감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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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모델 트와이스.

SK플래닛 장진혁 11번가사업부문장은 "트와이스를 통해 젊은이들이 사랑하고, 상호 교감하는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11번가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은 오는 26일 선보일 예정이며 온라인, 모바일과 함께 다양한 혜택의 고객 프로모션이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