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부모안심 IoT 영상 조회수 200만 돌파

방송/통신입력 :2017/05/11 09:59

LG유플러스(대표 권영수)는 실버 계층 특화 상품인 ‘부모안심 IoT’ 패키지의 영상 ‘꾸벅아들:부모님을 걱정하는 자녀들을 위해’ 조회수가 공개 일주일 만에 200만건을 넘겼다고 11일 밝혔다.

‘꾸벅아들:부모님을 걱정하는 자녀들을 위해’ 영상은 LG유플러스 김현섭 가입자 실제 사연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영상에는 3년 전 뇌출혈로 쓰러져 지금까지도 후유증을 앓고 있는 어머니와 그런 어머니를 모시는 직장인 아들이 등장한다.

어머니와 연락이 되지 않아 구급차까지 불렀던 아들은 부모안심IoT 패키지로 어머니 집에 ‘열림알리미’, ‘가스잠그미’, ‘플러그’, ‘홈CCTV’를 설치해 어머니가 집에 잘 계시는지, 식사는 잘 하시는지, 약은 잘 챙겨 드시는지 늘 곁에 있는 것처럼 어머니를 챙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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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바리스타 윤혜령씨의 아주 특별한 하루’, ‘할머니의 뜨개질’, ‘육아대디:세상 모든 엄마 아빠를 위해’, ‘새우대디:세상 모든 펫팸을 위해’, ‘깜빡엄마:세상 모든 부모님을 위해’ 등 실제 고객이 다양한 일상 속에서 LG유플러스의 홈IoT 서비스를 활용하는 이야기를 담아 광고를 제작하고 있다.

김다림 LG유플러스 IoT마케팅팀장은 “부모안심IoT 패키지는 장시간 부모님 댁에 설치된 기기의 작동이 없을 경우 알림을 줘 안심할 수 있어, 항상 곁에 있는 것처럼 부모님을 지켜드릴 수 있다”라며, “실제 고객의 사연을 기반으로 제작된 진심이 담긴 감동 영상으로 많은 네티즌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