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유 미래창조과학부 차관은 지상파 UHD TV 수도권 본방송의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해 4일 관악산 송신소를 방문, 지상파 3사의 진행상황을 청취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날 지상파는 지난해 2월부터 실험방송을 통해 방송장비 테스트를 대부분 완료하고 남은 기간 동안 시스템 안정화 등 본방송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최재유 차관은 “지상파 UHD TV 도입은 세계 최초인 만큼 방송 관계자분들의 노력과 헌신이 없었다면 불가능했다”며 “앞으로 정부도 지상파 UHDTV 확산에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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