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공장, 연휴에도 '쌩쌩'

클린부스터 인기…정화된 공기 멀리까지 확산

홈&모바일입력 :2017/05/03 10:43

LG전자는 3일 경남 창원시에 위치한 가전공장에서 연휴 기간에도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를 생산하고 있다고 밝혔다.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는 원기둥 형태의 신제품은 위쪽과 가운데에 360도 구조로 설계한 흡입구와 토출구를 각각 적용해 사각지대를 최대한 줄이는 방법으로 '360° 청정'을 구현한다. 따라서 실내 공간의 어느 곳에 설치하더라도 실내의 공기를 더 고르게 정화한다.

LG전자 직원들이 3일 경남 창원시에 위치한 가전공장에서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를 생산하고 있다.(사진=LG전자)

특히 클린부스터는 제품 상단 토출구 위에 위치해 정화된 공기를 강력한 바람으로 만들어 멀리까지 내보내는 역할을 한다. 또 55도 가량 비스듬히 기울여져 있고 좌우로 70도 가량 회전할 수 있어 고객이 원하는 방향으로 깨끗한 공기를 보낼 수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는 깨끗해진 공기를 더 멀리 보내주는 클린부스터로 공기청정기의 새로운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며 "올해 들어 소비자가 구매한 LG 공기청정기 가운데 절반 이상이 '클린부스터' 탑재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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