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팀기반 전략게임 리그오브레전드의 캐릭터를 소유할 수 있는 이벤트가 열렸다.
28일 라이엇 게임즈(한국대표 이승현)가 리그오브레전드(LOL)을 소재로 한 LoL 팝업스토어를 현대백화점 신촌점에 오픈했다.
LoL 팝업스토어는 LoL을 소재로 한 피규어, 인형, 컵, 마우스 패드 등을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다음 달 28일까지 현대백화점 신촌점 지하 2층 ‘팝스트리트’에서 백화점 휴무일을 제외하고 오픈한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인기 챔피언 ‘이즈리얼’을 모델로 한 넨도로이드 피규어가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또한 징크스, 미스포츈, 룰루 등의 넨도로이드 피규어를 비롯해 직스, 바이, 카탈리나 등의 실제 피규어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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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LoL을 소재로 만들어진 보드게임인 메크 vs 미니언(Mechs Vs Minions)을 선보인다. 이 밖에도 인형, 의류, 컵, 마우스패드 등 다양한 상품이 판매 중이다.
라이엇 게임즈는 현장 이벤트로 LOL 상품 중 하나가 무작위 ‘미스터리 박스’가 매일 100개 한정수량으로 판매된다. 미스터리 박스에는 아리 넨도로이드, 챔피언십 쓰레쉬 피규어, 우르프 피규어 등 현재 판매하고 있지 않은 희귀 상품도 포함된다. 더불어 후드 티 등 일부 상품은 특별 할인이 진행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