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통신기기 전문업체 인포마크(대표 최혁)는 이마트의 가전 전문 매장인 일렉트로마트 전국 지점에 어린이 교육용 코딩 로봇 '대시앤닷(Dash&Dot)'을 입점시켰다고 27일 밝혔다.
'남자들의 놀이터'라고도 불리는 일렉트로마트는 가전 제품은 물론 피규어, R/C카, 드론, 스마트 토이 등 다양한 아이템을 체험하고 구입할 수 있어 남성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대시앤닷의 일렉트로마트 입점을 통해 스마트 토이에 관심이 높은 아빠와 아이들이 함께 코딩 로봇을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인포마크는 어린이날 기념으로 다음달 5일까지 온·오프라인 전 매장에서 대시앤닷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8만원 상당 '코딩 교재 패키지'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대시앤닷은 어린이들의 코딩 교육을 위한 스마트 토이로, 전 세계 1만여 개 초등학교의 코딩 수업용 교구로 활용될 만큼 기능적 우수성과 교육적 가치를 인정받은 제품이다. 다양한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태블릿, 스마트폰, 키즈폰 준3 등으로 조종이 가능하다.
관련기사
- 코딩 로봇 '대시앤닷', 어린이날 기념 교재 증정 이벤트2017.04.27
- 인포마크, 어린이 교육용 코딩 로봇 '대시앤닷' 출시2017.04.27
- 인포마크, IoT 기반 축우관리 사업 투자2017.04.27
- 인포마크, 모바일 라우터 'LTE 에그+ C' 출시2017.04.27
인포마크 스마트 토이 사업을 총괄하는 최창호 이사는 "일렉트로마트는 국내 최대 규모 체험 테마형 가전 전문 매장으로 다양한 첨단 제품들의 각축장이라는 점에서, 최고의 기술을 집적한 스마트 토이 대시앤닷을 선보이기에 적합한 장소라고 판단했다"면서 "대시앤닷에 관심을 갖고 있던 고객이라면 직접 매장을 방문해 제품 특성과 놀이 방법 등을 체험해 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대시앤닷은 일렉트로마트 외에 백화점 게이즈샵 및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 중이다. 제품 가격은 '대시' 로봇 단품이 27만8천원이며 실로폰, 런처 등 전용 액세서리는 별도로 구입할 수 있다. 인포마크는 대시앤닷의 공식 수입사로 구매 후 로보랑 사이트에 일련번호를 등록한 고객을 대상으로 1년간 보증수리를 지원한다. 이외에도 구매자에게는 홈스쿨링을 위한 다양한 가정용 교육 콘텐츠와 경기도 분당 소재 로보랑 체험존에서 코딩 수업 등의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