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은 신작 모바일게임 ‘아제라: 아이언하트’의 정식서비스를 앞두고 캐릭터명 사전 접수를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오픈형 사전 테스트 방식으로 진행한 ‘아제라: 아이언하트’의 테스트에서는 최적화와 서버안정성이 주로 점검됐다.
‘아제라: 아이언하트’는 게임 내 Full-3D 시나리오 영상과 360도회전 시점이 가능한 높은 수준의 게임그래픽, 참신한 탈 것 소재인 ‘마갑기’에 대해 높은 평가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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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테스트 기간 중 참가자들의 평균 게임 이용시간은 130분을 넘기고, 재 접속률은 평균 64%를 웃돌면서 게임 자체에 대한 재미를 인정받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웹젠은 게임캐릭터 이름을 미리 정할 수 있는 ‘사전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시작하고 보완사항들에 대한 추가 개발이 완료되는 대로 게임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출시는 다음 달이 목표다. 이벤트를 통해 선점한 캐릭터명과 월드는 정식 서비스가 시작된 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