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메이트, 모바일 RPG ‘루디엘’ CBT 시작

엔터메이트(대표 이태현)는 레이드몹(대표 지용찬)이 개발하고 다음 달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루디엘’의 비공개테스트(CBT))를 진행한다고 금일(25일) 밝혔다.

루디엘은 세계의 멸망을 목적으로 나타난 용족과의 치열한 전쟁 끝에 두 개로 갈라져 버린 세계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 액션 RPG다.

이 게임은 고대인의 힘을 부여 받은 ‘데바’가 되어 세계를 멸망시키려는 ‘화룡 크라핌’에 맞서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탄탄한 세계관과 함께 각각의 특색을 지닌 지역이 등장하며 해당 지역을 이끄는 일곱 군웅이 등장한다.

루디엘.

엔터메이트는 오는 30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테스트를 맞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우선 게임 내에서 20레벨을 달성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문화 상품권을 지급하는 레벨 달성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CBT 기간 내내 특별 보상을 제공하는 ‘데바를 위한 6일간의 특별한 선물’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또한, 버그를 제보하거나 게임 후기를 작성한 이용자 중에서도 추첨을 통해 CGV 영화 관람권을 제공한다.

이태현 엔터메이트 대표는 “수년에 걸쳐 개발해온 루디엘이 드디어 이용자분들께 첫 선을 보인다. 많은 분이 기대하고 있는 게임인 만큼 CBT 준비에도 총력을 기울였으니 게임도 재미있게 즐기시고 프로모션 상품도 받아가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