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는 플래그십 모델 '더 뉴 볼보 크로스 컨트리' 출시를 기념해 고객 대상 시승행사인 '더 뉴 볼보 크로스 컨트리 로드쇼'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29일부터 6월 1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세단과 SUV의 장점을 결합한 더 뉴 볼보 크로스 컨트리를 많은 고객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더 뉴 크로스 컨트리는 온·오프로드를 아우르는 주행성능을 갖춘 점이 특징이다. 일반 SUV 수준인 210mm의 최저 지상고로 운전 시야가 넓고, 가파른 경사와 고르지 못한 노면에서 차량의 하부를 보호한다. 여기에 북유럽풍 인테리어와 첨단 안전·편의사양을 대거 적용했다.
시승행사 기간 동안 전시장을 방문하면 크로스 컨트리 전 트림 외에도 플래그십 세단 '더 뉴 S90 D4 모멘텀' 모델의 시승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해당 전시장에서 크로스 컨트리를 배경으로 캐리커처를 그려주고, 사진을 찍어주는 현장 이벤트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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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시승행사에 참여하는 모든 고객을 위해 최고급 케이터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남해 사우스케이프 숙박권과 LG 미니 빔 프로젝터, DJI 드론 팬텀3, 다이슨 헤어드라이기, 크로스 컨트리 미니카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시승행사는 오는 29일 천안과 일산 전시장을 시작으로, 전국 12개의 전시장에서 순차 진행될 예정이다. 4월 29~30일 천안 및 일산 전시장, 5월 12~14일 서울 송파 전시장, 5월13~14일 창원 전시장, 5월 20~21일 서울 목동 및 광주, 5월 27~28일 서울 서초와 대구, 6월 3~4일 안양 및 부산 광안 전시장, 6월 10~11일 전주 및 대전 전시장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