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미래연구소는 차기정부 방송·통신·ICT 정책을 주제로 한 ‘제12회 미디어리더스포럼’이 오는 25일 한국프레스센터(중구 태평로 소재)에서 개최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각 정당의 미디어 정책 책임자와 학계 전문가들이 국내 방송·통신·ICT 정책을 반성하고, 차기정부의 방송·통신·ICT 관련 정책 및 ICT 거버넌스 개편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날 포럼에서는 각 정당의 미디어 정책 발표 후, 김국진 미디어미래연구소 소장을 좌장으로 라운드 테이블이 진행된다.
관련기사
- "ICT 분야 정부 조직, C-P-N-D 통합해야"2017.04.20
- 국내 미디어 법규제, 4차 산업혁명 시대 준비됐나2017.04.20
- 종편 JTBC, 언론학자 평가 미디어 1위 싹쓸이2017.04.20
- “고사직전 방송산업, 골든타임 처방전 시급”2017.04.20
라운드 테이블에는 강상현 교수(연세대), 권오상 센터장(미디어미래연구소), 김상택 교수(이화여대), 김하늬 정책연구위원(정의당), 안정상 수석(더불어민주당), 임성우 수석(국민의당), 주정민 교수(전남대), 홍대식 교수(서강대)가 참석한다.
2014년 4월에 출범한 미디어리더스포럼은 미디어부문의 석학, 경영진과 임원이 참여하는 미디어 산업/정책 부문의 씽크탱크다.